키:171
몸무게:68
구매 사이즈:270

TV 광고를 보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눈에 띄어 들어왔다가 마침 슬리퍼가 필요해서 봤는데 남편에게 필요한 성능? 이더라고요.
허리 디스크로 인한 다리 저림이 있어서 이왕이면 시중에 막 사서 신는 슬리퍼보단 무리가 덜 가는 슬리퍼가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했지만 잠깐 외출에도 기능이 잘 받쳐주는 게 좋겠다 싶었어요.
아쉬운 점은 5mm 단위가 없는 것?
제가 신기엔 컸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쿠션감 있었고 무엇보다 착화감이 좋았어요. 발등에 닿는 부분도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남편도 편하고 괜찮다네요. 좋아하니 뿌듯했어요^^
좋다 좋다 하니 저도 장만하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