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HE GOAL] ‘케빈 데브라위너에게 크리스마스를 선물했어요’ – 축구스타들이 사랑하는 쉐프의 이야기

LIVE THE GOAL : ‘케빈 데브라위너에게 크리스마스를 선물했어요’ – 축구스타들이 사랑하는 쉐프의 이야기



LIVE THE GOAL 시리즈를 통해 GOALSTUDIO는 조니 마쉬를 만났다. – 세계 최고 축구스타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그 쉐프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모든 쉐프들은 세상을 정복하고 싶어합니다”라고 조니 마쉬는 말한다. 그는 전 세계 축구스타들을 위해 요리하며 온 세상을 돌아다녔다.

그의 첫 시작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레이몬드 블랑 쉐프의 제자였다. 하지만, 그는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과 축구에 대한 사랑을 결합시키기 위해 레스토랑 사업을 그만두게 되는데, 그 이후 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됬다. 존 테리, 폴 포그바, 조던 픽포드, 해리 윙크스 같은 대형 프리미어리그 대형 선수들 에게 말이다.

심지어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창조적인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에게 크리스마스 점심을 제공했다. 사실 처음에 케빈은 단호하게 쉐프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조니 마쉬는 여전히 케빈 데 브라이너의 옆에 있다. LIVE THE GOAL 캠페인을 통해서 GOALSTUDIO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조명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본인의 분야에 녹여내며 축구라는 문화를 넓혀간다는 사실이다. 조니 마쉬는 LIVE THE GOAL 캠페인의 포문을 여는 인물이다. – 그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 영상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