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PES, 킥오프 와 챔피언십 매니저 – 역대 재밌는 축구게임 모음




FIFA, PES, 킥오프 와 챔피언십 매니저 – 역대 재밌는 축구게임 모음



FIFA

단언컨대 현존하는 축구 게임 중 단연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 위대한 스포츠 게임을 위대한 순서로 세운다면, EA 스포츠가 만든 이 최고의 프랜차이즈 게임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1993년도에 처음 태어난 이 게임은 2억 6천만장을 팔았을 정도로 이 시장을 꽉 잡고 있다. 또한 새로 출시한 FIFA 20에서는, 실내축구모드를 개발해 새로운 스토리를 추가하면서 명성에 별 하나를 더 달았다.



PES/위닝일레븐

아마 FIFA의 왕관에 그나마 가장 근접한 경쟁자가 아닐까 싶다. ‘위닝 일레븐’이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진 일본의 유명 축구 게임은, 1997년 ISS 프로 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2001년에는 PES로 명칭을 바꾸고 우리가 아는 ‘위닝 일레븐’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FIFA와 비교했을 때 오피셜 라이선스가 현저히 부족하지만, 위닝 일레븐의 충성한 유저들은 경쟁사들에 비해 훨씬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킥오프

1989년에 처음 출시된 굉장히 클래식한 게임이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과거의 비디오 게임 매거진을 통해서 극찬하는 리뷰를 얻었다. 아타리 ST와 아미가를 통해서 정식 데뷔했던 이 게임은 나중에 SNES 와 게임보이를 통해서 ‘슈퍼 킥오프’를 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2016년 플레이스테이션 4를 통해서 부활 선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화려한 등장과 달리 부활의 성적은 따듯하지만은 않았다.



센시블 사커

킥오프가 세상에 태어나고 몇 년 후, 센시블 사커 역시 씬에 새로이 등장했다. 이 게임은 팀과 선수들을 직접 추가하고 변경할 수 있었기에,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유저들이 직접 본인의 팀을 생성하고, 재탄생 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 SNES와 메가 드라이브가 자랑하는 1993년 버전은 월드컵 모드도 장착되어 있다.



챔피언십 매니저

이 게임은 한 시대의 아이콘과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여전히 01-02 시즌에 출시된 버전의 게임을 즐겨한다. 1992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매해마다 기술적인 발전을 일궈내면서, 2001년 버전은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게임의 에디터는 모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변화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전히 01-02 시즌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풋볼 매니저 (FM)

2000년도 초기, 스포츠 인터액티브 라는 게임 회사는 게임 출판사 Eidos와 헤어지고 새로운 매니지먼트 게임을 창조해냈다. 물론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챔피언십 매니저에서 시작된 데이터 베이스였다. 풋볼 매니저는 과거의 챔피언십 매니저보다 훨씬 더 좋은 작품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매년 발매되는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면서, 최근에는 콘솔과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당신의 팀과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뉴 스타 사커

축구 게임이 BAFTA에서 수상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뉴 스타 사커는 2013년 스포츠/피트니스 게임 부문에서 FIFA 13을 제치고 수상했다. PC 게임으로 2003년에 시작해서, 2012년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재탄생한 이 게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앱이 되었다. 뉴 스타 사커는 1명의 선수를 성장시키면서 커리어를 완성시키는 게임이다. 시합은 물론, 경기장 밖의 행동 조차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