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S “MADNESS” 캠페인

20S/S “MADNESS” 캠페인



"사람들은 말한다. 무엇인가에 너무 집착하면 불행해지고, 강박에 사로잡힌 삶은 병든 삶이라고. 그리고 그 집착과 강박은 이따금 당신을 "너무" 흥분하게 만들거나 너무 냉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그러나 우리는 이야기한다. 완벽함을 향한 집착과 강박은 당신의 삶을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당신이 당신의 게임에 몰입하고 각성하는 순간, 흥분은 폭발력이 되고 냉정함은 침착함이 될 것이라고. 당신이 흔들림 없이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믿는다, 당신 안의 그 확고함을. Keep your madness.”






골스튜디오가 2020 S/S 시즌을 맞아 ”MADNESS”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광하며 각자의 GOAL을 향해 몰입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골 스튜디오의 이번 시즌은, 캠페인 필름, 룩북 등에 더하여 다양한 컬쳐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MADNESS(광기)”라는 컨셉은 손흥민과 캉테와 같이 일상에서는 한없이 젠틀하고 온순하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말 그대로 미치광이처럼 집중하며 돌변하는 그들 특유의 눈빛에서부터 탄생하게 되었고 그 순간의 시작이 휘슬소리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휘슬과 빠르게 뛰는 심작박동 그래픽을 제품 디자인의 구심점으로 하였다.



심장박동 그래픽이 들어간 후디, 맨투맨, 풀오버 등과 실제 휘슬이 액세서리로 부착된 풀오버와 트랙팬츠, 그리고 백팩을 만나러 가보자.